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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전세계 저개발 지역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추진한다.
컴투스는 전세계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컴투스가 조성한 기금 3000만원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교육 및 IT시설이 부족한 해외 저개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IT교실을 만드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건립될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해외 저개발 국가의 아동들이 배움의 꿈을 키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비롯해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유저와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를 통한 임직원 봉사활동 및 사내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국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