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원티드'(한지완 극본, 박용순 연출) 측이 김아중과 엄태웅의 긴박감 넘치는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렇듯 사진 속 김아중과 엄태웅의 표정만 봐도 오늘(13일) 7회 오프닝이 얼마나 손에 땀을 쥐게 할지 예측된다. 범인의 눈을 피해 몰래 숨어있는 현우가 범인의 손아귀에 언제 또 잡힐지, 한시가 다급한 상황에서 강한 모성애의 파워가 어떻게 발현될지 궁금하다.
현우가 죽느냐, 사느냐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 속에서도 생방송 시청률 20%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카메라를 절대 놓지 않는 신동욱의 행보도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