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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예비 아빠를 신고한 가운데, 과거 '쇼미더머니5' 당시 낭만 가득했던 프러포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매드클라운의 아내가 임신 초기 단계다.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08년 첫 싱글 '러브 시크니스'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이후 2013년 '쇼미더머니2'에서 '힙합 손석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때려박는랩'부터 '이빨', '껍데기는가라'까지 다양한 무대들로 사랑받았다.
쇼미더머니2 이후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과 계약한 매드클라운은 소유와 '착해빠졌어', 효린과 '스토커'-'견딜만해'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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