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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난히 손재주가 좋은 사람을 '금손'이라고 부른다. 여기, 엔터테이너의 재능은 물론 그림, 수공예, 요리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스타들이 있다. 특히 이들은 단순한 취미 혹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이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레인보우 지숙부터 배우 소유진까지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연예계 대표 '금손'들을 모아봤다.
레인보우 지숙·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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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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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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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 캔들, 석고 방향제같은 DIY 소품부터 꽃꽂이까지 그녀의 손재주는 여기저기서 빛을 발한다. 뜨개질 마니아인 소유진은 남편과 아들 백용희 군을 위한 부자 커플 의상을 제작해 선물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한 방송에서 소유진이 직접 떠준 스웨터를 입고 나와 "우리 와이프가 뜬 건데. 집에서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떠주지 않냐?"라고 폭풍 자랑을 늘어놓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