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신나는 바캉스를 즐길 준비를 하고 있는 가족이라면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있을 것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이것저것 챙겨야 할 아이템이 많아진다. 그 중에서도 세련된 패밀리 룩 스타일링은 놓쳐서는 안될 요소다.
프랑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은 올 여름 로맨틱한 무드의 바캉스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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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쁘앙은 소녀를 위한 걸 라인뿐 아니라 성인까지 착용 가능한 얌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걸 라인과 얌 라인의 제품들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패밀리 룩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이다.
아이와 엄마가 전체적인 룩을 똑같이 입지 않더라도 외투나 모자, 스카프 등 소품을 활용한 시밀러 룩을 연출해 패션 센스와 돈독한 가족애를 함께 드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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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의 필수 아이템인 라피아 햇도 유용하다. 통기성이 좋은 왕골로 짠 라피아 햇은 자외선을 막아주고 스타일에 재미를 더해주는 소품.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비슷한 디자인이나 소재로 만들어진 모자를 선택하면 전체적인 룩에 통일성을 더할 수 있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