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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기부천사' 션이 막내딸 하엘이의 5번째 생일을 맞이해 또 한번 기부에 나섰다.
또한 "어린이 재활 병원이 지어졌어도 치료비 때문에 재활치료 문턱이 높게만 느끼고 있는 한 가정에게 우리 하율이가 작은 선물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병원에서 만난 아이...밝은 웃음....아이 엄마의 눈물... 꿈꿔본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재활치료 문턱이 더욱 낮아지기를"이라며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해준 막내 딸에게 "하엘아 생일 축하해! 아빠가 꿈꾸던 가정의 퍼즐을 완성 시켜줘서 고마워~하엘이의 존재가 이 세상에 선물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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