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경환이 오나미에게 "왜 내 전화 안 받았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최근 들어 허경환은 조금씩 오나미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태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녹화 중에는 "군에 입대하는 프로그램을 찍고 있던 중 오나미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다"며 "배신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은근히 오나미에게 집착하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도 내내 "군대에서 고생하는데 전화도 안 받고 잠이 잘 오더냐"라며 툴툴거려 지켜보던 이들의 의심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과 윤정수의 첫 1박2일 여행도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