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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예리가 "여배우들과 신경전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내 위치(큰언니)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분위기나 공기를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모두 건강하고 별 탈 없이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일단 내가 평화주의자라 상황을 못 견뎌한다. 혹시 트러블이 생겨도 워낙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오래 가지 않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다.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윤박, 지일주, 신현수, 손승원이 가세했다.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 '연애시대' '얼렁뚱땅 흥신소'의 박연선 작가, '사랑하는 은동아' '네 이웃의 아내' '인수대비'의 이태곤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