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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추억의 가수는 갔지만 상큼발랄 걸그룹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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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마건영 PD는 "아이돌이라는 이름 아래 가려졌던 메인보컬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10대와 20대에게는 좋아하는 가수의 색다른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기성세대에게는 숨은 실력파 가수를 발견하고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자신했다.
한편, 조세호와 인피니트 성규가 '걸스리핏'의 MC를 맡았다. 탁재훈, 장우혁, 천명훈, 이지혜, 서인영이 걸그룹 참가자들의 멘토로 등장한다. 1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