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김새롬-황재근의 멋 좀 아는 패션을 파헤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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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도 눈에 띄는 액세서리도 클라라의 세련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골드 메탈릭 벨트로 심심할 수 있는 모노크롬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런 볼드한 벨트는 팬츠는 물론 드레스에서도 허리를 강조 할 수 있어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마무리는 블랙의 링 레이어드로 시크한 멋을 더했다. 셔츠, 팬츠 그리고 벨트는 압구정로데오 셀렉트숍 달1997. 주얼리는 맥스에반코.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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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근 색깔이 제대로 드러나는 액세사리도 함께 했다. 유럽 가면 무도회를 연상케 하는 섬세한 디테일의 아이웨어와 부츠에서 범접할 수 없는 그만의 패션세계가 느껴진다. 셔츠와 팬츠는 H&M. 벨트는 구찌. 니삭스는 발렌티노. 아이웨어, 슈즈 및 주얼리는 개인 소장품.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정형화된 형식을 벗어나 홈방(집에서 하는 방송)토크쇼로 접근한다는 '멋 좀 아는 언니'. 클라라 김새롬 황재근 세 MC들의 생생한 리얼 뷰티 라이프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 신선하다. 집에서 직접 본인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뷰티 전문가들을 초빙해 팁을 전수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방송 녹화와 더불어 SNS를 실시간 연계해 생중계를 통한 고민 상담도 진행 할 계획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멋 좀 아는 언니' 에서는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정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