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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라디오스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동명이인으로 인해 겪은 괴로움을 토로했다.
조현아는 "K항공 탄적이 있는데, 땅콩 달란 말을 못하겠더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뒤 "사실 땅콩 정말 좋아한다"라고 인정했다.
또 조현아는 "K항공 승무원이 저한테 와인을 쏟은 적이 있다. 갑자기 초콜렛 한 봉지를 갖다주더라"며 "그 다음엔 와인 한 병을 갖다줬다. 아는구나, 내 이름을"이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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