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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net '언프리티 랩스타3'가 래퍼의 운명이 시청자 문자투표로 결정되는 파격적인 미션을 생중계 한다.
21일 제작진은 "오늘 저녁 8시 네이버TV캐스트와 티빙을 통해 '언프리티 랩스타3' 영구탈락이 결정되는 1대 1 랩배틀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날 생중계 미션에는 '언프리티 랩스타3'에 도전장을 내민 10명의 여자 래퍼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가나다순)이 모두 참여하며, 그 결과가 영구탈락자를 발생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라 긴장감을 높인다.
'언프리티 랩스타3'를 연출하는 전경남 PD는 "이번 생중계 미션은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 개개인의 모습을 시청자 앞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공연이기도 하고, 영구탈락자가 발생되는 미션이기도 해서 제작진, 출연진 모두 긴장하고 있다. 특히 10명의 여자 래퍼들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영구탈락 미션은 21일 저녁 8시 네이버TV캐스트와 티빙을 통해 생중계되며, 첫방송은 29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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