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임시완은 도시적이고 섹시한 뉴요커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의 수트,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섹시한 셔츠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임시완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모습부터 지적이고 댄디한 모습까지 담겨 시선을 모은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행복하진 않았을 거다. 책임감과 부담감도 따르지만 행복감이 더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