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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해명했다.
그러자 지숙은 "앉아있었다가 잠시 불려 갔다. 5분 정도 대화했는데 다음 주부터 나오라했다"라며, "나도 사장님 얼굴을 몰라서 '아 이런게 기획사 사기구나' 했다. 하지만 회사에서 전화가와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숙의 설명을 듣던 박명수는 지숙에게 그때 당시 앉았던 포즈를 다시 요구했다. 박명수는 지숙의 앉은 모습을 "청바지를 입고 무릎을 모으고 손을 무릎에 올렸다. 다소 곳이 앉아있는 모습이다"라고 중계했다.
지숙은 "제 생각에는 다른 멤버들이 연습하고 있었고, 레인보우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잘 어울릴 것 같아 보였나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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