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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오세득 셰프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시네마 라이브 멘토링을 기획했다.
시네마 라이브 멘토링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에서는 현재 가장 선망 받고 있는 요리사 최현석·오세득 셰프가 멘토로 나선다. 그들과 함께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스페인의 '엘 불리'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엘 불리: 요리는 진행 중'(12, 게레온 베첼 감독)을 감상하고, 멘토링 특강, 질의응답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함께 초대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 첫 행사일인 8월 4일에는 최현석 셰프가 나선다.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여 청소년과 관객들의 꿈을 격려한다. 8월 5일에는 현재 요리전문학교에서 교수활동을 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출연하여 셰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멘토와 함께 호흡하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유익한 정보뿐 아니라 꿈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현석·오세득 셰프와 함께 하는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 시네마 라이브 멘토링은 오는 8월 4일, 5일 오후 2시 서울극장에서 진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최현석 & 오세득 셰프와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멘토링 라이브 기획 1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