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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저스틴 린 감독)가 광복절인 내달 15일,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특히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최고의 캡틴, 함장 커크 역의 크리스 파인과 모든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통신 장교 우후라 역의 조 샐다나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09, J.J. 에이브럼스 감독)에 이은 두 번째 내한으로 한국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입증한다. 이들 외에도 스팍 역의 재커리 퀸토, 스코티 역의 사이먼 페그는 첫 한국 방문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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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