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뮤직뱅크' 데뷔 무대 후 오열

기사입력 2016-07-23 00:2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가 데뷔 무대 후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는 언니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쓰 멤버들은 데뷔 무대에 오르기 전에 실수를 할까봐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안적적인 모습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후 멤버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특히 이날 함께 한 박진영은 멤버들은 안아주며 "정말 잘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칭찬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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