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채아, 기안84 오락실 피서 보며 "나도 저랬었는데" 공감

기사입력 2016-07-23 14:40


나혼자산다 한채아 기안84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나혼자산다' 한채아가 기안84의 오락실 피서에 공감했다.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반장, 기안84, 장우혁의 일상 생활이 방송됐다.

이날 기안84는 무더위를 피해 오락실로 피서를 갔다. 이를 보던 한채아는 "저도 오락실을 자주 다녔다. 오락도 하고 뒤에 화장실도 하고 그랬다"라며 털털녀다운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에 전현무는 "돈을 뺐었냐"며 "어릴 적에 오락실 뒤 화장실에 자주 불려갔다"고 고백했다. 김반장도 "근데 그 시절 그런 언니들이 매우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당황한 한채아는 "여러분, 장난입니다"라고 해명,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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