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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정재와 12년만에 재회, 반갑고 기뻤다."
그는 "처음 '태양은 없다'를 같이할 때는 내가 이정재를 괴롭히는 역할이었다. 다음 '오브라더스'에서는 형제 역할이었다"며 "사실 '오브라더스' 속 역할은 정말 부담스러웠었다.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내가 불리할 것 같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범수는 이어 "'오브라더스'를 할 때도 이정재와 '5년만에 같이 한다'고 반가워 했었는데 이번에는 12년만에 다시 만났다. 안반가울 수가 없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