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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디스코' 최자가 여자친구 설리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최자는 "솔직히 래퍼로서 이름을 이용한 면도 있다. 어머님이 제 이름을 많이 창피해하시기도 하고, 여자친구와도 엮여서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자는 "열애 인정 후에 전보다 더 행복해졌다"면서 단단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자는 설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소집해제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전화번호는 제가 먼저 물어봤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출연자들은 '설리와 14살 차이'라는 최자의 말에 야유를 쏟아냈다. 그러나 최자는 개의치 않고 "노가리 데이트날 저만의 1일이 시작됐다. 가로등 불빛이 유독 아름다워 반했다"라며 "난생 처음 '예쁘다'란 게 이런 거구나 라고 생각했다"라고 진실한 애정을 토로했다.
이 같은 최자의 솔직한 매력에 이유리 역시 "처음 열애설을 접했을 때는 '설리가 왜?'라고 생각했다"면서 "실물을 보니 반할 만 하다. 여자가 봐도 매력 있다"고 칭찬했다.
최자와 설리의 스캔들이 처음 터진 것은 지난 2013년 9월 26일, 벌써 3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 설리는 에프엑스(F(x))를 탈퇴하고 전업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 같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사랑은 굳건하다.
이날 최자는 "금수저가 아니라 자수성가한 래퍼다. 오랫동안 힙합을 해왔다. 하지만 (설리와의)연애를 시작하면서 모든 게 잊혀졌다. 이젠 래퍼로서 기억되고 싶다"라는 솔직한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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