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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여름 맞이 스페셜 포토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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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첫 번째로 보여준 두바이 여행 패션은 바로 셔츠를 활용한 바캉스룩. 두바이 날씨 특성 상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데, 셔츠룩은 피부를 방어하는 데에 아주 좋은 패션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주로 얇은 소재의 셔츠로 피부 보호와 더위 방지, 두가지를 모두 놓치지 않았다. 멤버들 대부분 강한 패턴이 들어간 셔츠를 이용해 바캉스 패션을 완성했다. 지민은 패턴 셔츠 대신 사막을 연상시키는 베이지 톤의 무지 셔츠를 입은 대신, 강한 패턴의 스카프를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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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수영장에서 더욱 시원하게 보일 수 있는 블루 스트라이프를 활용한 패션을 보여줬다. 멤버들 모두 각기 다른 블루 스트라이프 아이템으로 한 층 더 시원하게 스타일링하는 법을 제시했다. 정국은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같은 패턴의 스카프, 네이비 팬츠를 매치해 '시원 그 자체' 패션을 완성했다. 제이홉은 얇은 블루 스트라이프 후드티로 귀여움 가득한 꾸러기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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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와 슈가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겼다. 랩몬스터는 스트로햇과 샌들로 한껏 바캉스 분위기를 냈고, 여기에 매치한 스카이 블루 톤의 쇼츠는 한 층 더 시원한 느낌으로 완벽 바캉스룩을 완성시켜줬다.
뷔와 진은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택했다. 뷔는 여기에 데님 셔츠를 걸쳐줘 완벽 남친룩을 보여줬고, 진은 여행을 다닐 때 편한 컨버스 백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여행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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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안에서는 방탄소년단 또한 편안한 홈웨어를 보여줬다. 멤버들 대부분 그래픽 티셔츠나 슬리브리스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냈다. 하의 또한 트레이닝복을 입어 편안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슈가는 특별하게 요즘 유행하는 파자마 셔츠를 입어줘 귀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자유분방한 여름 패션으로 따라하고 싶은 여행룩을 보여준 방탄소년단. 아직 여행을 가지 못했거나 여행 계획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 따라해보는 건 어떨까?
[이새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