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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테파니와 레이디 제인, 조성아의 싱가포르 폴댄스 수련여행이 막을 내린다.
스테파니는 "무대가 끝난 후 울컥했다. 선생님과 포옹한 뒤에 내가 그래도 잘 했구나 하고 안도했다"며 "이 여행은 진짜 사람을 만들어줬다. 일로 만난 사람들과도 마음이 끈끈할 수 있구나 하고 알았다. 여기서 쌓은 인연은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될 것 같다"고 진심이 담긴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 역시 "처음 올 때는 솔직히 재미있고 즐거운 여느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한다고 생각하고 왔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정말 진지하게 부담이 생겼고 집중하게 됐던 것 같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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