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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오는 9월 8일 개최하는 제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트레이닝 데이' '더 이퀄라이저' 이후 세 번째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입성한 안톤 후쿠아 감독은 "'매그니피센트 7'을 처음 선보이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매그니피센트 7'은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이병헌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