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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진경에게 배수지를 소개했다.
'꽃뱀'으로 오해받는 노을은 "꽃뱀 아니다. 신준영 스캔들에 억울하게 물을 탄 사람이다. 정말로 걱정 안 하셔도 된다. 꽃뱀 아니고 아드님이랑도 아무사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신준영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다. 신경 쓰인지는 5년 됐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구나 확신은 보름쯤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신준영은 엄마 신영옥(진경)에게 "을이 예쁘지. 딱 엄마같지. 하지만 을이는 엄마처럼 안 만들거야. 엄마처럼 혼자 도망치게 안 만들거야. 내가 죽어도 을이 안 놓을거야. 앞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데로 다 하고 살거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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