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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2016 LA' K-컬처 페스티벌 참석차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날 이민호는 아재인 듯 아닌 듯, 반전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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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반신의 반란이 일어났다. 요즘 남자의 패션을 완성하는 것은 바지 밑단! 이민호의 이날 공항패션 속 아재감성 역시도 바지 밑단을 통해 극복됐다. 그는 복숭아 뼈가 살짝 드러나는 길이감의 슬랙스로 영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전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블랙 컬러 심플한 스니커즈로 섹시한 발목 라인을 강조해 스포티 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정열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