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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데뷔 17년 만에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최정원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휴가를 떠나는 '이숙영의 러브FM'의 이숙영을 대신해 DJ로 나서게 된 것. 제작진은 "최정원씨가 무대에서 보여주던 에너지가 '이숙영의 러브FM'의 분위기와 잘 맞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8시 5분부터 103.5MHz SBS 러브FM을 통해 방송되며 홈페이지와 고릴라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