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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에릭남이 후배의 실수도 따뜻하게 감싸안았다.
앞서 이날 에릭남은 KBS2 '뮤직뱅크' 무댕 올라 신곡 '못 참겠어'를 열창했다. 특히 무대에는 세븐틴 버논, 아스트로 진진에 이어 스누퍼 세빈이 피처링을 맡아 에릭남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에릭남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무대를 만튼 반면 세빈은 긴장한 탓인지 랩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아쉬움을 안겼다.
그러나 에릭남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들 많이 기대할게~ 스누퍼 화이팅! 세빈이 화이팅"이라며 후배의 실수도 따뜻하게 감싸안으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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