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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차오차오 커플' 조세호, 차오루가 밀착된 영화 속 포즈를 완성했다.
차오루는 신발을 벗고 조세호의 발등위로 올랐다. 두 사람의 밀착된 포즈가 완성됐고, 조세호는 긴장된 표정이 역력했다. 하지만 이 포즈는 오래가지 못했다.
차오루는 "오빠가 자꾸 '아파 아파 아파' 했다. 영화에서 보면 안 그러던데. 꿈에서 깨는 느낌이었다"라며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너무 밀착된 포즈에 쑥스러웠던 것. "생각보다 너무 가까웠다. 많이 떨렸다"라며 속내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