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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댄스듀오 원투가 6년 만에 돌아온다.
멤버 송호범은 2일 스포츠조선에 "2년 전부터 'DJ원투'란 팀명으로 클럽과 페스티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며 "6년 만에 원투로 새 음반을 발표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새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룹 마운틴 출신 오창훈과 스크림 출신 송호범이 의기투합해 결성된 원투는 프로듀서 박진영의 지원 속에 경쾌하고 흥이 넘치는 댄스곡으로 단숨에 주목받은 팀이다. 이후 용감한형제와 작업하며 파워풀한 댄스곡을 연달아 발표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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