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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8월 음악방송 첫 트로피를 거머쥐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올 초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을 달성한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9개의 트로피를 추가, 총 24관왕이란 2016년 최고 다관왕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L'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컴백 일주일 만에 SBS MTV '더 쇼'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여자친구는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며 2016 하반기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더욱이 쟁쟁한 선배가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음원과 음악방송을 싹쓸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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