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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출국을 앞두고 있는 공항 길은 언제나 설렌다. 화보 촬영차 스위스로 떠나는 설리의 공항패션을 본다면 더욱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무더웠던 지난 8월 2일 오후, 설리가 인천공항에 모습을 비췄다. 바라만 봐도 언제나 사랑스러운 기운을 내뿜는 설리의 스타일링을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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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선택한 스트랩 샌들은 로저 비비에르의 16 S/S 슈즈로 블랙 샌들 힐에 베이지 컬러의 플로럴 장식이 가미돼 있다. 얇은 스트랩으로 발목이 더욱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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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게 점막을 채워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연출한 후, 눈꼬리쪽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살렸다. 눈 앞머리쪽에 밝은 섀도우를 사용해주어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시원한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양지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