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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동석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드라마 관계자 역시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마동석의 무게감은 극을 안정감있게 만드는 중심이 되었다.
캐릭터의 밸런스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마동석이 묵직하게 중심을 지켜줘서 본인뿐만아니라 다른 캐릭터들까지 빛날수있었다' 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 9,416,022명을 기록하며 쟁쟁한 신작 개봉 속에서도 그 열풍은 식을 줄 몰랐고 이번주말 천만관객을 앞두고 있다.
역대 한국영화 최다 사전 예매량을 시작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일일 박스오피스 최다 관객 동원 등 모든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천만관객이 고지가 아닌 '마동석'이라는 흥행 급행열차를 탄 부산행의 질주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2016년, 흥행보증수표로 우뚝 선 마동석이 만드는 기적에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