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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삼시세끼' 고창 4인방이 탁구 중독에 빠졌다.
두 팀은 서로에게 불리해질 때 마다 규칙들을 만들며 재미있는 게임을 펼쳤다. 특히 10여 년전 함께 탁구를 친 경험이 있는 유해진과 차승원은 서로의 약점을 잘 알고 있었다.
유해진은 과거를 회상하며 "탁구공이 귤색, 흰색이있다. 분명이 귤색으로 서브했는데 진짜 귤이 와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차승원은 "우리에겐 얄미로움, 화독움이 있다. 트라우마가 있을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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