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타들이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
김동완은 "모든 아이들을 눈여겨 봐주세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감시자가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서명 주자로 '또 오해영'의 배우 서현진을 지목했다. 김동완과 서현진은 같은 SM 출신 가수로 인연이 있으며, 올해 MBC 광복절 특집극으로 방송된 '절정'을 통해 시인이자 독립 운동가였던 이육사와 그의 아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
한편 김동완은 알려진 기부액만 3억원을 훌쩍 넘긴 유명한 기부스타, 최근에는 미혼모들을 위해 4600만원을 쾌척한 사실이 알려져 박수를 받았다. 무명 시기가 길었던 서현진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한 재능 기부와 쌀 기부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혜빈도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 회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난치병 환아와 유기견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왔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