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김희애와 지진희 등 주인공들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드라마 '끝사랑'은 8월 6일의 경우 리우올림픽중계로 인해 결방되며, 3회방송분은 7일 밤 9시 55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힐링로맨스 드라마이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