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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가 지난 5일 첫 녹화를 마쳤다.
이에 대적하는 '백팀'은 코미디언 송은이 단장 외에 김영철, 박나래, 박성광, 문세윤 등이 출연해 SNS에 익숙한 2030세대 겨냥에 나선다. 2회에서는 '백팀' 고정 멤버이지만 스케줄상 녹화에 불참한 박나래를 대신해 오나미 신봉선이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
특히 각 팀 단장 임하룡과 송은이는 5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에 나선 MC 강수정의 옆에서 든든하게 힘을 보탠다.
코미디와 버라이어티, 토크쇼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으는 '사이다'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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