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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데뷔 5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오늘도 지방에서 촬영 중입니다. 전국 곳곳을 다니다 보니 여행하는 기분이네요"라며 "보내주시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촬영 중이니,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적었다.
또 박보검은 "데뷔한 지 5년이 되는 오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한편 박보검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에서 박보검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 역의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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