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겨도 세.젤.잘"..'구르미' 박보검 '꽃세자 클로즈업샷' 대방출[화보]

기사입력 2016-08-12 12:50








꽃세자 변신 전, 민낯도 세젤잘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당겨도 굴.욕.없.다.'

박보검의 '잘생김' 가득한 꽃세자 클로즈업 샷이 대방출됐다.

12일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 인스타그램에는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꽃세자 납시오"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의 비하인드 샷 시리즈가 곤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세자로 변신 전 박보검의 민낯부터 아련미 폭발하는 남성적인 꽃세자의 모습, 부채와 손 선풍기로 더위를 달래는 잔망스러운 카메라 뒷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있어 팬들을 환호케하고 있다.

제작진은 "박보검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누비고있다"며 "오른쪽도 잘생기고 왼쪽도 참말로 잘생겼다"는 코멘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 오는 8월 22일 첫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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