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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하정우 주연 재난 영화 '터널'(김성훈 감독, 어나더썬데이·하이스토리·비에이 엔테인먼트 제작)이 개봉 9일차인 오늘(19일) 오전 8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터널'의 투자·배급을 맡은 쇼박스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터널'이 오늘 오전 400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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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김종수, 박진우 등이 가세했고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터널' 포스터 및 '하정우의 웃픈 생존기 with 탱이' 영상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