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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예리의 현실적인 삶이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로했다.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이토록 죽을 힘을 다해 살아왔지만 또 다시 시련을 맞이하고만 진명의 삶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다. 이렇듯 극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가장 처절하고 현실적인 진명의 삶은 매 순간 안방극장을 울리며 잔잔한 위로를 전하고 있는 바. 특히 일상적인 행복조차 누리기 힘든 우리 시대의 청춘들로부터 '윤진명'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이해 받고, 위로 받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진명의 이야기가 또 어떤 식으로 이 시대 '제 2의 윤진명'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지 그 이목이 집중 되면서 앞으로 남은 2회 방송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