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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대 수혜자는 따로 있었다.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이 21일 종영했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간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작품은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대본에 힘입어 연일 승승장구 하며 숱한 화제를 낳았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청춘 남녀의 얽히고 설킨 사각관계를 그려냈던 청춘스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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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이가 다섯'은 새로운 청춘스타들을 발굴해내며 막을 내렸다.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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