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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신규 건강프로그램 '슈퍼맨을 만나다'의 MC로 탁재훈이 낙점됐다.
'슈퍼맨을 만나다'의 패널로는 이홍렬, 김나운,'덕혜옹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함께 출연한다.
탁재훈은 "나이가 드니 아침 방송에서 전해주는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MC로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전 진행된 녹화에서 "여러 전문가 패널들이 출연하는 토크쇼라 초반엔 긴장됐다"고 소감을 밝힌 탁재훈은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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