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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올레'의 재미를 배가시킬 3인3색 여배우 유다인, 한예원, 승희가 화제다.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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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걸그룹 다이아 출신으로 연기자 변신을 선언한 승희가 MT로 제주도를 찾은 여대생 '초롱'역을 맡아 '중필', '수탁', '은동'의 기타 연주에 어울리는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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