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전미령이 아버지에 대해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한국 전쟁 4대 영웅 중 한 분이자 맥아더 장군에게 'This Man'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故김동석 대령"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진미령은 "아버지는 북한의 보복을 걱정해 늘 베개, 소파, 식탁 밑에 칼을 숨겨 놓고 지내셨다. 항상 불안함 속에서 사셨다"며 아버지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