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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돌 끝판왕' 빅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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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또한 일반적이지 않고 독특한 느낌을 풍겼다. 소매 라인과 옆 라인에 펀칭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셔츠로 섹시하면서도 기괴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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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무대에서는 독특한 눈썹 메이크업 방식을 보여줘 '기괴하다'는 이미지를 가진 'Hades' 앨범의 포인트를 잘 살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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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빅스의 이미지는 '거칠고 섹시한 남자'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수록곡 'Love Me Do' 무대에서 타이틀곡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빅스는 'Love Me Do'라는 곡 자체가 가진 부드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 '부드러운 가을 남자'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셔츠는 부드러운 남자를 표현하기에 아주 적합한 아이템이었다. 이 셔츠는 하늘하늘한 파자마와도 같은 느낌을 줘 은근한 섹시미 또한 드러냈다. 목에 달린 스트랩 포인트 또한 춤을 출 때마다 은은하게 흔들리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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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