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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러블리즈 케이와 탁재훈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1위로 등극했다.
마침내 두 사람은 팀명을 '러블리 꼬꼬'로 확정했다. 또한 뮤지가 지원 사격에 나서 편곡까지 맡았고, 두 사람은 '키스'를 탱고와 삼바를 녹인 새로운 버전으로 완성했다.
케이는 리허설 무대에서 탁재훈이 연달아 박자를 놓치며 실수를 범하자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케이는 "워낙 무대 경험이 많은 선배라 걱정은 덜하긴 한데 불안하긴 했다. 그래서 '내 인생이 달린 무대다'라고 말씀드렸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