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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이 달달함으로 논란을 덮었다.
31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와 이화신이 병실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신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슴 통증을 느끼고 검진을 받았다. 결과는 유방암 판정이었고, 그는 크게 좌절했다. 표나리 역시 가슴에 생긴 조직 이상 때문에 절개 수술을 받아야 했다. 두 사람은 병실에서 재회했다. 그리고 이어진 예고편은 본격적으로 달달 주의보를 예고했다. 이화신이 "키스해도 돼?"라며 표나리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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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지난 방송분(8.3%)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8.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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