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상] 이수민 "'보니하니' 고향 같은 곳…2년간 감사"

기사입력 2016-09-02 18:24



이수민이 '보니하니' 하차 소감을 밝혔다.

2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이수민, 유민상이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유민상이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재석이라 불리는 이수민양 만나서 반갑다"고 말하자 이수민은 "나도 먹방계 절대강자 유민상 님과 함께 해 즐겁다"고 화답했다.

이어 유민상은 "2년간 진행한 '보니하니'를 하차하게 됐다.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민은 "내게는 고향 같은 곳이다. 2년간 많은 사랑 주셨던 팬분들과 함께 한 제작진 감사하다. 앞으로 멋진 작품으로 보답하는 이수민 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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