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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화장대를 부탁해2' 현장에서 도를 넘는 발언들로 분위기를 싸늘하게 했다.
리지는 피부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술을 먹고 뻗어서 잘 수도 있는데 꼭 세안을 하고 잔다"라며, "또 몸매관리는 재수없긴 하겠지만 살이 안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그만 하는 게 좋겠다"라고 자중하라 말했지만, 리지는 이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성형수술을 이제 그만하겠다는 발언을 해 엉뚱 발언을 이어갔다.
또 리지는 소속사에 대해 "계약만료가 다가와서 일을 안 잡아준다. (매니저가)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했다. 연예인들이 직접 자신의 계약만료일을 밝히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으로, '정신 좀 차려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