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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그 누구보다 열일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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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열일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 현장.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에 열린 제작보고회에 공유는 역시나 심플하고 베이직한 패션을 보여줬다. 청량감 넘치는 네이비 컬러의 재킷과 팬츠로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낸 공유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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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부산행' 제작보고회 후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지난 해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더 바디샵' 행사에 참석했다. 공유는 이 날도 어김없이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공유의 선택은 '화이트 반팔 셔츠'. 그는 여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청바지'패션으로 또 한번 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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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청바지의 밑단을 롤업하고 여기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적이고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핏이 딱 맞는 화이트 셔츠는 단추를 단 하나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섹시함까지 느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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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의 언론 시사회에서 공유는 이전에 보여줬던 캐주얼한 느낌의 패션이 아닌 수트 패션으로 '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블랙 수트보다 유연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레이 컬러를 선택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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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으로 팬들을 만나는 무대 인사에서 공유는 또 한번 심플한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유는 이날 다시 화이트 셔츠를 선택했다. 이번에는 긴 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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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관련 일정을 마무리한 공유는 새 영화 '밀정'의 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밀정'이 역사적인 이야기와 메세지를 담은 진중한 영화인 만큼 공유는 영화의 분위기에 맞춰 '정석 수트룩'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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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시사회에서도 공유는 영화 분위기에 맞게 정석 수트를 선택했다. 짙은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입은 공유는 베스트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어 한 층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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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영화 일정 뒤 공유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도깨비'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30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한 '도깨비'. 공유는 여기서 평소와는 조금 다른 패턴 셔츠룩을 보여줬다. 패턴 데님 셔츠로 평소보다 조금은 편안한 패션을 선보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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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새 기자]






















